10월엔 제가 첨이네요

10월들어 바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이사란 아주 많이 힘든거드라구요
쌀쌀한 날씨에 제가 새벽에 부탁드려도
다~ 된다고 제가 편한 시간 잡으라고 그래주시고
진짜 눈물 나게 감사드렸어요
이곳 저곳 이삿집센터 다 알아보다가
사실 이사 날짜 임박해서 전화드린거라
약속 날짜 못 잡을 줄 알았는데..
암튼!!!!!!!!!!!!!!
신세계가 젤루 맘이 가드라구요
가격면에서도 그리고.....
사장님 목소리도 괜히(?) 맘에 들구요
신세계에서 이사하길 잘 했단 생각이 당연히 들대요
새젹부터 식사는 하셨는지 어쨌는지
그래도 웃으시며 서로 서로 잏 해주시고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즐겁게 이사한것 같아요
이사할 떄 웃으면서 했으니까
이사해서도 웃으면서 살 것 같은 그런 좋은 기분~
정말 감사했구요
담에 돈 많이 벌어서 더 큰 집으로 이사갈때
기억하고 다시 올게요
진심으로 대박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