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Q&A

제목

안철수 새정치는 새누리당 확장 막는 것 그러나 ?조선 [사설] 안녕하세요..좋은하루되세요

작성자
기능사
작성일
2017.01.2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63
내용

안철수 새정치는 새누리당 확장 막는 것 그러나 ?조선 [사설] '새 정치' 내걸고 집안싸움만 하다 갈라선 안철수와 문재인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안철수 의원이 13일 새정치민주연합을 결국 탈당했다. 작년 3월 민주당과 살림을 합친 지 1년 9개월 만이다. 안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에서 "야당이 이대로 가면 총선은 물론 정권교체의 희망도 없다"며 "기득권 지키기에 빠져 당 안에선 변화와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를 박원순에 양보하고 덧셈정치로 야권이 서울시장자리를 차지한 것은 정치발전으로 볼수 있다. 안철수 의원이 2012년 대선당시 문재인 에 대선후보 양보한 것도 덧셈정치의 정치발전으로 볼수 있다.그러나 스스로 만든지 불과 1년여 만에 안철수 의원이 13일 새정치민주연합을 결국 탈당했다는 것은 안철수 의원도 김대중 김영삼 양김씨가 보여준 야권 분열이라는 ?셈의 정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조선사설은

 

 

“안 의원의 탈당은 작년 6·4 지방선거를 석 달 앞두고 쫓기듯 합당할 때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당시 안 의원은 새 정치를 하겠다며 몇 달간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사람을 모으고 다니다가 어려움에 봉착하자 주변과 어떤 상의도 없이 갑자기 민주당과 합당했다. 그러나 말이 합당이었지 흡수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때 이미 그가 말하는 새 정치라는 것이 실은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이합집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해도 별로 할 말이 없을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 주장하는 새 정치라는 것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밝힌 “새누리당의 세력확장을 막고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습니다” 라는 것에 함축돼 있다고 본다. 새누리당으로 상징되는 기득권 정치와 부패정치의 대안으로 새정치를 표방하고 있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안 의원은 야당 내 친노·주류 세력이 기득권에 안주하고 있다며 이 사람들이 야당의 변화와 새정치를 가로막고 있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가 정치를 시작한 이후 그의 행태를 보면 그가 도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서울시장, 대선 후보에 나섰다가 그만둔 것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그 이후에도 그는 일관성 없이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인상만 주었다. 그러는 사이 그를 돕던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의 곁을 떠나갔다. 한때 40~50%까지 치솟았던 지지율도 한 자릿수로 빠져버렸다. 그 책임은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 질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이 왜 안 의원의 미숙한 리더십,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하는지 스스로 되돌아봐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1년 9월5일 안철수 당시 교수는 오마이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 "사실은 이렇게 말하면 너무 나가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할 때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는 것은 현재의 집권세력이다" "그럼 답은 명료하다. 나는 현 집권세력이 한국사회에서 그 어떤 정치적 확장성을 가지는 것에 반대한다. 제가 만일 어떤 길을 선택한다면 그 길의 가장 중요한 좌표는 이것(한나라당이 정치적 확장성을 가지는 것에 반대)이 될 것이다" "이번에 서울시장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된 것은 한나라당이 그 문제를 촉발했기 때문" "응징을 당하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래야 역사가 발전한다"

"나는 (박정희 독재정권 시대인) 1970년대를 경험했다. (현 집권세력이 하는 것을 보면서) 아! 이거 거꾸로 갈 수도 있구나 생각했다." 라고 밝힌바 있었다. 2015년 12월6일 기자회견에서 “"이제까지 야당의 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한 선택을 해왔다. 당의 병폐를 뜯어고치는 데 그치지 않고 집권할 수 있는 야당을 만드는 게 혁신 목표"” 라고 주장했고 2015년 12월13일 탈당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의 세력확장을 막고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습니다” 라는 것에 함축돼 있는 것이 도대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안철수의원의 일관된 주장은 새누리당 세력확장 저지와 새누리당 정권교체를 통한 새정치이다.

 

 

조선사설은

 

 

“문재인 대표의 책임도 더 컸으면 컸지 작다고 할 수 없다. 문 대표 측은 '끝까지 말렸지만 안 의원이 박차고 나갔다'고 항변하고 싶겠지만 많은 국민은 친노 진영이 그동안 보여준 폐쇄적 집단주의와 패권주의 행태를 속속들이 기억하고 있다. 지금 야당은 지난 몇 년간 장외(場外)로만 떠돌았다. 그러다 보니 목소리 높은 강경파일수록 힘을 얻는 구조였다. 주로 그런 사람들이 주요 당직을 차지할 수 있었고 그 중심에 당 다수를 장악한 친노 세력이 있었다. 결국 야당을 이 지경으로 만들고 분열시킨 책임은 최종적으로 당을 맡고 있는 문 대표와 친노 세력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재인 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제점은 얼마전 문재인 대표가 호남 지역 방문했을 당시 지역적으로 호남지역의 정치적으로 진보적인 한 아주머니가 한말이 심금을 울렸다.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참사 윤창중 정윤회 박지만 암투 메르스를 비롯해서 성완종 리스트 등등 각종 잘못된 정치를 하고 있어도 문재인 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이 야당의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었다.

 

 

(홍재희) ====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국민은 친노 진영이 그동안 보여준 폐쇄적 집단주의와 패권주의 행태” 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필자는 절대로 동의 하지 않는다. 오히려 노무현 전 대통령 집권 당시 박근혜 야당 대표에게 대연정 제안했던 2006년 당시 노무현 전대통령 진영의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 대한 유연한 접근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본다. 문재인 대표의 새정치민주연합이 결정적일 때 선명하고 적극적인 대박근혜 정권 상대로한 투쟁에서 예봉이 꺾이곤 했다.

 

 

(홍재희) === 2006년 당시 노무현 전대통령 진영의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 대한 유연한 접근이 이명박 정권의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정치 보복적 서거를 불러온 측면이 있었다고 본다. 이명박근혜 정권에 대해서 선명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그런 접근을 감히 하지 못했다. 그런 측면에 대해서는 오히려 안철수 의원이 조선일보가 주장하는 ‘친노’ 세력 보다 상대적으로 선명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조선사설은

 

 

“앞으로 야권은 당분간 주류와 비주류가 각자 살길을 찾아 이합집산하는 혼돈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 지난 20년간 지역·보스·이념에 따라 수차례 되풀이됐던 분열의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다. 자신만 옳다는 독선적 행태에 변화가 없다면 신당이 뜨더라도 자기들끼리 치고받는 양상이 되풀이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재인과 안철수는 지역·보스·이념에 대한 카리스마가 없는 정치신인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고 본다. 무엇이 혁신이고 무엇이 쇄신이고 무엇이 새정치 인지 수단과 방법의 정통성을 확보하면서 경쟁하는 정치토양 마련해야 한다.

 

 

조선사설은

 

 

“이 나라 제1 야당은 선거 때만 되면 갈라서고 합치기를 지난 10여 년간 거듭해 왔다. 당 이름도 얼마나 바뀌었는지 스스로도 모를 정도다. 유권자들이 야당에 정권을 맡겨도 되겠다고 할 정도로 믿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 체질을 바꾸지 않는 한 집권은 점점 불가능할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궁극적으로 야권 통합의 중심축 역할해야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더욱더 기울어진 정치를 하면 한국 정치 자체가 공멸해 새정치도 쇄신도 혁신도 설자리가 없게 된다. 기울어진 정치 운동장 속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지금 주장하고 있는 ‘광야’도 존재할 수 없다. ‘광야’는 기울어지지 않은 곳에 탄탄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2015년 12월14일 조선일보 [사설] '새 정치' 내걸고 집안싸움만 하다 갈라선 안철수와 문재인)>

 

가을날씨라 정말 좋네요 좋은하루되시고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요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